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월간중앙,나를 변화시킨 어머니

하나님의교회,월간중앙, 나를 변화시킨 ‘어머니’

 

월간중앙 7월호에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 175만 명의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출발점에는 공통점이 있다.

당신은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알고 있나요?”
이 질문은 이들의 인생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이들을 변화시킨 어머니의 모습은 어떤 것이었을까. 월간중앙 7월호 <세계인이 주목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어머니가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제하의 기사에서 이들을 만나봤다.
지난해 남태평양 통가 왕국의 지아오지 왕세자(28)가 한국을 찾았다. 방한 목적은 오직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왕세자의 눈에 비친 어머니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내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어머니와 성도들이 함께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통가는 왕과 백성이 엄격하게 구분돼 있다. 만약 왕이 의자에 앉으면 일반 백성들은 땅바닥에 앉아야 한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어머니처럼 사랑과 배려와 겸손으로 우리 국민들을 다스려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어머니께서는 사랑과 배려와 겸손 그 자체였다. 왕세자에게 그것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는 어머니의 모습을 따라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 사랑과 배려와 겸손을 지닌 지도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어머니는 그에게 새로운 리더의 모습을 심어주었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대학생 마이크 씨의 변화는 개신교 목사인 아버지를 감동시켰다.

나는 일요일마다 아버지가 시무하는 교회에 갔지만 신앙심이 생기지 않았다. 한동안 세속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았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하나님의교회에 다니게 됐다. 처음에 아버지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에 다닌다는데 펄쩍 뛰며 반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눈물을 흘리며 너는 절대 하나님의교회에서 나오면 안 된다. 그 교회에 꼭 다니거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기쁨의 눈물이었다.”
마이크 씨의 변화는 개신교 목사인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눈에 띄게 단정해진 옷차림과 몸가짐 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등 그는 다른 사람이 돼있었다. 다른 개신교단의 목사 입장에서 아들의 종교를 진리라 인정하지는 못해도, 그 종교가 아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사실만큼은 인정한 셈이다.
175만 성도는 말한다.하나님의교회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이후 나의 삶이 변화했다.
그것은 자부심과 긍지에서 비롯됐다. 어머니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자부심과 긍지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는 어머니의 사랑을 품고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품성을 지니기 위해 노력한다. 어머니 하나님이 있어 하나님의교회 성도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월간중앙 7월호가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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