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시대별 구원자와 새이름 안상홍님(안증회)|하나님의교회

시대별 구원자와 새이름 안상홍님(안증회)하나님의교회
하나님 의 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을 믿고 있으며 안상홍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만 알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안상홍님의 이름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2000년 전에도 여호와하나님을 고집하려는 부류가 대다수였으며 예수님의 이름이 당시에는 획기적인 새이름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2000년 전, 예수라는 획기적인 새이름과 이 시대 새이름 안상홍님
                                                                글쟁이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사52] 하시며 구원자의 이름을 아는 것이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사도바울 역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하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알지 못한 채, 막연하게 ‘주여 주여’ 하기 보다는 하나님 백성으로서 현시대를 인식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명확히 알고 부르는 것은 기본적인 도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원이란 우리의 생각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고 순종할 때, 그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마지막 말씀에 이와 같은 당부의 말씀을 주시고 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28]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천국복음을 부탁하시며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3가지 이름이 있음을 넌지시 시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대마다 등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므로 차근차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입장으로 오셨을 때 그 이름은 여호와였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사64]
또한 하나님께서 아들의 입장으로 오셨을 때 그 이름은 잘 아시는 것처럼 예수님이셨습니다.[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막 1 ]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 이후,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성령의 이름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이를 통해서 예수님의 시대로 구원의 복음이 모두 종결되지 않는다는 확실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이후 등장하게 될 성령시대 구원자의 성호를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성령의 이름은 무엇이겠습니까? 예수께서 필요 없는 성령의 이름을 언급하신 것은 결코 아닙니다.

 혹자는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 아니냐?’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이름이 대통령이 될 수 없고 선생님의 이름이 선생님이 될 수 없듯이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 될 수는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어떠한 직함과 개인의 이름은 별개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성경에는  예수님 이후 등장하게 될 성령이 이름이 있는데,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오직 예수님’만을 외치며 지나간 시대에 정체되어 있는 현실에 있습니다. 마치 예수님시대가 도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고집하여 시대에 역행하는 것과 동일하다 볼 수 있습니다. 구약안에 예수님의 증거가 있었듯 신약성경 안에 성령시대 역사가 예언되어 있다는 것을 생가해야 하겠습니다.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이 있기에 구원의 시대에 따라, 시대에 맞는 구원자의 이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다른 구원자의 이름을 설정해 두시고, 시대에 따라 임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깨닫는 자녀에게 축복을 주시고 있습니다.

시대에 따른 구원자의 성호를 구약의 역사부터 살펴보면
[ 나는 여호와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43] 하시며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단정지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는 구원자의 성호가 결단코 등장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의문을 제기할 만한 말씀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 4] 베드로가 여호와가 구원자라는 내용을 보지 못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입니다.
한 번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구원자라 칭하고 있으며 또 한 번은 예수님만이 구원자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에서 우리는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 사이에서 과연 누구를 의지하고 따라야 하겠습니까?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두 구절을 살펴본다면 성경은 비논리적이며 비합리적인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시대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 분의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오셔서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축복을 주셨을 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어야 한다는 자신의  고정관념과 아집을 내세웠던 종교지도자와 달리 성경을 기준으로 예수님을 믿었던 소수의 자들이 구원을 받았던 역사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날 예수라는 이름이 현재에는 익숙할 지라도 그 당시 예수님의 이름은 획기적인 새이름 이었기에 믿는 자와 믿지 못하는 자들이 양분되었던 것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보편적인 상식을 우선시하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주장하며 익숙한 내용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 복음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방황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주시기 위해 다시 오실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28]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확실한 예언 속에 그리스도께서는 필연적으로 새로운 이름으로 오셔야 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이름(new name)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2] 영적인 귀가 열려있어 자신의 상식보다는 말씀을 기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영접하는 자에게는 성령시대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을 알게 하신다는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서두에 이는 예수님의 말씀임을 강조하면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기록한 내용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했습니다.
안식일과 유월절 등의 진리가 훼파된 현실에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예언이 있으며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오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암행으로 오시기 위해 새이름으로 임하신 안상홍님이 왜 재림그리스도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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