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영생의 유월절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인간의 마음 속에 가장 큰 욕망이
      있다면그것은 오래 살고 싶어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직업을 가집니다.
      살기 위해서 각종 이권에 개입합니다.
      때로는 처절하고 비참한 종말을 고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면 서슴치 않고 행동하고 시행합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입니다. 비참하면 비참한 대로,
      화려하면 화려한 대로 모두가 오래도록 살고 싶어합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으레 웃어른들께 세배를 드립니다.
      그때 새해 인사말이 무엇입니까?
      거의 대다수가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 오래 사십시오」
      아버지, 어머니 오래 오래 사십시오」 하면서 인사합니다.
       
      이렇게 인사하는 것보다 더 큰 예의 범절을
      갖춘 인사말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그만큼 오래 산다는 것은 노인이나 젊은이나 존귀한 자나
      비천한 자나 모두에게 있어 즐거움이요, 바램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오래 살기 위해서 건강식품을 먹습니다.
      몸에 좋은 건강식이라면 참으로 끔찍한
      음식도 거뜬히 먹어 치웁니다.
      흉칙하게 생긴 뱀탕, 원숭이 해골, 곰 발바닥,
      구더기, 지렁이, 개구리, 그리고 인삼, 녹용, 녹혈, 자연식품 등의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것만 보아도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살고 싶어하는가를 단적으로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식수의 수질 오염도가 허용 기준치
      이상이 되어서 인체에 해를 준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사람들은
      하루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서 새벽부터 약수터로 모여 들었고,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생수를 사먹는 일들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과일이나 쌀 등 각종 농작물에 농약을 남용해서
      중금속 오염도가 실로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는 보도를
      접하게 되자 너도나도 더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무공해 식품을
      사먹는다고 야단법석을 떠는 것도 역시 오래 살아보겠다는
      인간의 본능적인 소망에서 나온 행동일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모두 오래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의 노력과 의지에는 아랑곳없이
       우리 인생에게 주어진 세월이라는 시간은 지극히
       한정적이고 제한적입니다.
       
      옛말에 「인생 칠십 고래희」이란 말이 있고 성경 말씀 속에서도
      「인생의 수한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 정도」
      (시 90편 10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영원히 살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식품을 선호하고 생수를 마시며 무공해 식품을
      사 먹어도 오래 지속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영생(永生)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인간이 찾고자 원하는 것이라면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아직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영생을 찾고자 하는
      장소와 찾는 방법상에 문제가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중국의 진시황제도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으로 영생불사의
      신비한 불로초를 얻기 위해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까지 동남동녀를
      파송한 일이 있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라졌고,
      세기의 여왕 엘리자베스도 죽음 앞에 몸서리를 치면서
      누구든지 자신의 생명을 연장해 주는 자가 있다면
      큰 상을 주겠다는 포고령까지 내렸지만 이도 역시 허사였습니다.
       
      그러면 영생은 어디에 있으며 그것은
      또 어떤 방법으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인간적인 방법에서 그 내용을 찾기보다는 생명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가르침 속에서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영생의 유월절(永生의 逾越節)
       
      유월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제정된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눅 22장 7 ~ 20절 예수님께서는 영생을 얻으려면 유월절을
      행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유월절 안에는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떡과 보혈(寶血)을 상징하는 포도주가 있습니다.
       
      요 6장 53절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가 영생체임을
      여러 번 강조하셨고 또 영생체인 자신을 먹는 자에게 영생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죽음이 먹는 것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먹는 것으로
      살려주기 위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 6장 47-51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생명)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며, 생명의 떡인 자신을
      먹는 이는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고
      또 그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요 6장 53-5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그러나 예수님을 비방하고 반대했던 유대인들은
      그 오묘하신 섭리를 알지 못하고
      훼방하는 데만 급급하여 예수님께서 교훈하신 영생에 대한 참된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논쟁과 다툼만 일으켰습니다.
       
       요 6장 52절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그들은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당신의 살과 피의 의미를 유월절 계명으로
      집행되어지는 떡과 포도주 속에 두셨음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마 26장 17-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가 담긴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지상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를 먹을 때에
      비로소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영원히 살 수 없는 존재이며 제한적인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생명체를 먹고 사는 우리들도 역시 한정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지 않는 영생체입니다. 예수님은 영생체인
      자신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 수 있음을 설명하셨고,
      그러한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 지상에 세워진 법도가
      곧 새 언약 유월절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은 영생을 갈망하는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할 거룩한 계명이며(고전 5장 7절) 세상 끝날까지
      집행되어져야 할 생명의 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월절 진리는 온 세상에 알려져야 할 계명이며
      만인이 깨우쳐야 될 복음인 것입니다.
       
      고전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이렇게 세상 끝날까지 지켜져야 될 생명의 계명인
      유월절은 우리의 구원을 방해하는 마귀에 의해 A.D. 325년
      니케아 종교 회의에서 무참히 짓밟히고 말살당해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장 10절)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진정 이 땅에 생명을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생명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증거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요 3장 31-36절).
       
      유월절 진리를 외면하고 거짓된 것으로 훼방만 했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은 사단의 훼방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변함 없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고전 5장 7-8절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하셨고,
      같은 부분을 새번역 성경에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새번역. 고전 5장 7-8절) 라고 분명하게 일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절히 지키라고 분부하신 유월절은 새 언약의 도리로서
      천국 기업을 약속 받게 한 지상 최고의 진리입니다.
       
      히 9장 15절
      『이를 인하여 그(예수님)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새 언약 유월절은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을 유업으로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진 진리이며 약속입니다.
       창세 이래로 마귀는 인류를 죽음의 길로 끌고 가려 했지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그런 마귀의 일을 멸하셨고
      모든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롬 8장 1-2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법, 즉 새 언약 유월절로 말미암아 성취되는
      그리스도의 최고의 계명이며 규례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서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신 뜻은, 죽음이 없는 세계인 천국은 영생을 얻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없는 천국에는 죽을 수 있는 몸을 가지고는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영생할 수 있는 약속을 우리는 받아야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이 유월절을 지킬 때에
      비로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는 백성될 자격이 없다고 분명히 지적해 주셨습니다
      (민 9장 13절).
       
      그것은 천국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
      즉 영생을 얻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는 영생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이
       유월절 안에 있음을 분명히 알고 성스러운 유월절 절기를
      거룩하게 지켜야만 하겠습니다.
      2007년4월2일(성력1월14일/출12:1~) 저녁6시는
      유월절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로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전 세계에서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AD325년에 폐지되었던 이후로 1700년간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재림그리스도이신
          성령 안상홍님 신부하늘어머니께서 이 마지막시대에
          불쌍한 하늘 백성들을 구원 주시려고
          유월절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증표입니다.
          (히9/28~구원주시기 위해 두번째 오심)
          (사25/6~오래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죄사함)
          (계22/17성령과 신부가 오라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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