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새 성전이 매달 세워 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새 성전이 매달 세워 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새 성전이 매달 세워 집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9월 들어 대전회덕교회를 시작으로 대전동구교회대전산내교회충남 논산교회 등 대전·충청권에서 잇따라 헌당행사를 갖고 복음전파와 이웃사랑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1일 15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읍내동에 새롭게 마련한 대전회덕교회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연면적 4237㎡에 지하 2층과 지상 3층 규모의 대전회덕교회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휴게실,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파란 하늘이 투영되는 외벽 창문들과 확 트인 야외공간이 밝고 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어 5일에는 대전동구교회대전산내교회충남 논산교회에서 헌당기념예배가 이루어졌다.

특히 성전이 완공된 지 2년 만에 헌당기념예배를 진행하게 된 대전동구교회(가양동) 성도들의 기쁨이 컸다.


이날 헌당예배에 참석한 김수정(33) 씨는 “새 성전이 마련된 후 장년, 부녀, 청년, 학생 모두 한마음으로 즐겁게 청소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얼마 전 가족초청잔치를 통해 교회를 방문한 시부모님이 경건한 분위기와 성도들의 진실된 모습에 감동하신 바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구원의 길로 나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산내교회와 논산교회는 각각 특색 있는 외관으로 주목을 받았다. 동구 대별동에 자리한 대전산내교회는 청기와 지붕의 한국 전통 건물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다 주변 산과 대전천이 어우러져 있으며, 논산시 반월동에 위치한 논산교회는 깔끔한 흰색 외벽 위로 파란 지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논산교회 헌당예배에 참석한 김영순(42) 씨는 “과거에는 동네가 어둡고 캄캄해 밤에 다니기도 쉽지 않았는데 교회가 들어선 후 주변이 환해지고 가로등도 설치되어 밤에도 종종 산책을 나선다고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각 지역 헌당기념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탁하신 옳은 길, 즉 새 언약 복음을 전하는 길을 통해 대전과 논산 지역을 비롯해 충청권,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인들을 영원한 구원과 행복으로 인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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