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7일 목요일

안증회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믿는곳.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도 하나님은 영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과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장 24절)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라는 말씀과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신다는 말씀은 서로 상반되는 말씀이 아니다. 영은 육체 밖에도 있을 수 있지만 육체 안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육체)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영혼)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장 7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흙으로 된 육체 안에 영혼이 있을 때 살아 있는 사람이 된다. 육체에서 영혼이 떠나는 것이 바로 죽음이다. 
흙(육체)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혼)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7절)

그래서 사도들은 육신을 영혼이 잠시 머무는 장막으로도 표현하였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고린도후서 5장 1~8절)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베드로후서 1장 13~14절)

사람의 영혼도 육체의 장막을 입고 태어나는데 하물며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께서 육체의 장막을 입고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겠는가?  성령께서 육체를 입고 태어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태복음 1장 1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마리아의 몸을 통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태어나신 분이다.
그래서 사도들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고 증거하였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빌립보서 2장 5~8절)

육체의 모양 자체를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고 한 것이 아니다. 육체는 하나님께서 입고 오신 장막에 불과하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는 육체 안에 계신 성령, 즉 하나님의 영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영이라고 하였다. 
주(그리스도)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3장 17절)

육체대로 판단하지 않고 육체 안에 거하신 영이 누구신지 깨달은 자들이 그리스도를 깨달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린도후서 5장 16절)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나타나신다고 예언하였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8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말씀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신다는 말씀이다. 2천년 전 예수님께서 마리아라는 여자의 몸을 통해 육체를 입고 오셨던 것과 같이 또 다시 여자의 몸을 통해 육체를 입고 나타나시기 때문에 ‘두 번째’ 라고 예언하신 것이다.

그러나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육체만 바라보고 그 안에 거하신 성령을 바라보지 못한 자들이 있었다.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마가복음 6장 3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육체만 보고 판단한 자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결국 십자가에 죽이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고 말았다. 지금 이 시대에도 육체만 보고 판단하는 자들은 결코 재림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고 구원에 들어갈 수도 없다. 이 시대 성경 예언에 따라 두 번째 육체로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는 안상홍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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