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예수님께서 천국혼인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어머니하나님께서 신부로서 등장하실 것을 알려 주셨다.
예수님 초림 당시가 아니라 바로 이 마지막 성령 시대에 말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혼인잔치에서 신부는 마지막에 등장을 한다.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혼인잔치에서 신부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주인공이다.
예수님께서 주신 천국혼인잔치의
비유
마 22:1~14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천국은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임금과 같다고 말씀 주셨으나 이 혼인잔치는 성사되지 못했다.
왜냐하면 주인공인 신부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혼인잔치는 이대로 끝이 날 것인가?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계 19: 7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혼인기약이 이르면 그러니깐 때가 되면 이 혼인잔치는 반드시 성사된다
왜 혼인잔치가 성사 되어야 하고 신부를 알아야 할까
왜냐하면 그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신부로부터 큰 축복을 받기 때문이다.
신부가 등장하므로 성사되는 혼인잔치에서 바로 생명수를 나누어 주신다.
그렇다면 생명수를 주시는 존재, 바로 성령과 신부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 바로 우리에게 아버지하나님이라면
그럼 신부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계 21:9~10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혼인잔치의 신부는 우리 어머니, 즉 어머니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성령과 신부의 부름 받은 자들 즉,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르심을 믿고 나아온 자들 천국혼인잔치에 청함 받아 생명수를 받는 자들이다.
이러한 혼인잔치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교회는
전세계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예수님 초림 당시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어머니하나님)가 바로 이 시대에 등장하였기 때문에
어머니하나님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시는 것
같지만
신부는 마지막에 등장하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천국 혼인 잔치가 베풀어지는 이 시대에
청함을 받아 생명수를 받는 자가 진정한 복을 받는 자들이다.
